북부산세관

용당세관은 1971년 개청 이후, 1999년에는 동래세관을, 2016년에는 사상세관을 흡수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부산의 가장 넓은 7개 구와 1개 군을 관할하는 부산지역의 대표 내륙지 세관입니다.

용당세관은 석유화학·자동차부품·철강 등 다양한 수출입업체를 관할하며, 선편으로 수출입되는 국제우편물 통관을 전담하는 세관이자, 중남부권 해외 이사물품 통관 특성화 세관이며, 2021년에는 해상특송장을 개장하여, 남부권에서 유일하게 선편 반입 해상특송물품을 통관하고 있는 세관입니다.

용당세관은 현장중심의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우리 수출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밀수품·테러물품·마약류·불법 식·의약품 등의 국내반입을 철저하게 차단하여 사회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세관의 업무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세관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당세관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